The Way
190805 235 달성+업적 본문
메이플의 계절이 돌아왔다~! (=방학)
메이플의 부흥기를 잘 알려주는 지표는 뉴비들의 유입이 활발하다는 것이다.
가령 우르스를 해도 이렇게 혼자서 캐리하게 된다.
사실 나는 그렇게 세지 않다.
카벨은 혼자 격파하고 노말 스우는 혼자 격파를 못하니 대충 비율은 상위 1.21%~3.62% 사이쯤 된다. 그런데도 이렇다.
아무튼 그간 업적을 많이 클리어했다.
사냥을 하다보니 자주색 구슬도 꽤 많이 먹었다
벼르고 있던 9999콤보 업적도 결국은 해버렸다..
저번 도전에서는 중간에 택배가 와서 실패했지만, 이번에는 2시간 30분 정도 사냥을 하니 정신은 혼미해졌지만 어쨌든 클리어하게 되었다.
그동안 스펙업이 조금 되었는지 드림브레이커 70층도 슬슬 돌파할 수 있게 되었다.
코어강화 마저 하고 포인트 다 갈아넣으면 80층, 잘하면 90층까지 될지도 모르겠다. 어쩌면 100층까지도..?
룬으로 몬스터 사냥하는 잡 업적도 클리어. 어쩌다보니 스톰윙에서 클리어됐다.
애초에 룬 효과로 스톰윙 몬스터들이 잡히는게 조금 더 신기한데..?
그리고 대망의 235레벨 달성~!
235레벨이 내가 목표하던 레벨이라 더 이상 굳이 사냥을 할 필요성은 못 느끼겠다.
레벨업 한 번 하는데 거의 10시간 넘게 투자해야 하니 부담이 되는게 사실이다.
검마님 얼굴이라도 뵈려면 255는 찍어야 하는데.. 그래도 살면서 언젠가는 250레벨이 되겠지 뭐...
235를 찍으니 업적 두 개가 보너스로 들어왔다.
하드힐라 100회 클리어도 때마침 클리어했다.
이것도 나름 레어한 업적인데 하드힐라가 지금은 주 1회이지만 언젠가 패치 전에는 하루 1회여서 덕을 많이 봤다.
지금은 깨기 꽤 어려운 업적이 된 것 같다.
퀘스트에서 왜인지 못 깨고 있던 2개도 클리어했다.
믿음주고 사랑받는 요정들의 친구, 페리온의 심부름꾼 이 두 개는 아무래도 모험가 직업으로 해야만 있는 퀘스트인가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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