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상의 약재 구하기 / 해적 퇴치

데비존 파퀘와 연관된 개노답 퀘스트 2종인 태상의 약재 구하기와 해적 퇴치 퀘스트이다.

연관된 퀘스트로 고지도의 조각이 있는데, 그건 그래도 양호한 편이다.

데비존 파티퀘스트는 최소 3인이라, 투컴만으로는 퀘스트를 진행할 수 없다.

다행히 친구의 도움으로 퀘스트를 진행할 수 있었다 ㅠㅠ

이 퀘스트들은 진짜로 아무도 안하는지, 검색해도 정보가 잘 안나온다.

데비존의 심복이 도대체 어디 나오는지 몰라서 당황했다.

먼저 태상의 약재 구하기 퀘스트. 무릉의 태상한테 받을 수 있다.

도라지 농축액은 첫 번째 맵의 몬스터들한테 잘 나오는 편이고, 문제는 인삼 농축액이다.

인삼 농축액은 모든 맵의 몬스터들에게 낮은 확률로 나온다.

가장 캐기 좋은 곳은 두 번째 맵인데, 해적의 증표를 안 먹고 계속 사냥하면 된다.

한 판에 10개 이상은 나온다.

가끔씩 두 번째 맵에 큰 상자가 있을 때가 있는데, 상자를 열면 다량의 인삼 농축액이 나온다.

상자를 열려면 열쇠 아이템이 필요한데, 이는 데비존을 잡으면 낮은 확률로 나오는 듯 하다.

퀘스트를 완료하면 엘릭서 50개를 얻을 수 있다... ^^

다음으로 해적 퇴치 퀘스트. 구옹한테 받을 수 있다.

데비존의 심복 크루와 캡틴을 20마리씩 잡으면 된다.

데비존의 심복 크루와 캡틴은 3번째 맵에서 일정 확률로 5마리씩 출현한다. 계속 반복하다보면 5마리씩 잡혀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을 것이다.

마찬가지로 경험치 37500이라는 후한 보상을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