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8 달성

예상외의 폭업을 했다.

방학 동안 계속된 글로리온 모으기 퀘스트와, 바로 연이어서 나온 추석 이벤트 둘 다 태풍 성장의 비약을 하나씩 주었기 때문에 수월한 레벨업이 가능했다.

여담이지만 앞으로 태풍 성장의 비약을 점차 많이 뿌리지 않을까 생각된다. 255도 먼 일이 아닐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든다.

 

태풍 성장의 비약을 사용할 수 있는 최고 효율의 레벨은 239레벨 이상이다. 235레벨 이상에서 사용하면 거의 엇비슷한 경험치를 획득할 수 있다. 다만 1레벨 올라갈수록 효율이 2%씩 올라간다.

 

코인 모으느라 235레벨 후반이었기 때문에 236레벨을 빠르게 찍고 2레벨을 더 올리기로 마음먹었다.

 

236 찍고

빠르게 태풍성장의 비약을 먹었다

237 달성 

이벤트로 태풍 성장의 비약을 하나 더 받았다

238 달성

 

레벨업 하는데 얼추 10시간은 사냥을 해야하는데, 시간 아까워서 사냥은 안 하는 편이지만 태풍 성장의 비약은 10시간치 노동력을 주는 기분이라 너무 기분이 좋다 ㅎㅎ

 

랭킹은 하루에 1만 등씩 올리는 것 아닌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