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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회차 라면] 팔도 짜장면 본문
라면의 연속 22회차
오늘의 라면: 팔도 짜장면
구성: 네모면 + 건더기스프 + 짜장소스
용량: 203g
조리법: 물 600ml, 4분 30초간 면과 건더기스프 끓이기 -> 물 5스푼 남기고 버리기 -> 마지막에 짜장소스 넣고 비비기
영양 성분:
열량 | 625kcal | - |
나트륨 | 1,170mg | 59% |
탄수화물 | 88g | 27% |
당류 | 10g | 10% |
지방 | 24g | 44% |
트랜스지방 | 0g | - |
포화지방 | 9g | 60% |
콜레스테롤 | 4.6mg | 2% |
단백질 | 14g | 25% |
한줄평:
생긴 것부터 고풍스러워 보이는 검정색 포장. 그리고 딱 라면을 드는 순간 느껴지는 무게감에서 고급 라면이라는 느낌을 준다. 가볍게 여기서부터 1승을 챙기고 들어간다.
소스가 오뚜기 3분 짜장과 비슷한 포장으로 되어있다. 소스는 따로 데워먹어야 해서 약간 번거롭지만, 그만큼 맛이 보장된다.
라면을 먹는 순간 중국집에 온 듯한 기분이 느껴진다. 짜파게티가 짜장면과는 또 다른 짜파게티만의 맛이었다면, 이 팔도 짜장면은 진짜 짜장면의 맛이다.
다만 아쉽게도 라면 면을 사용해서 그런지 라면이라는 느낌을 아예 지울 수는 없다. 라면 면의 한계일까. 이 소스에 짜장면의 면까지 사용한다면 비로소 중국집 짜장이 완성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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