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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회차 라면] 삼양 짜짜로니 본문
라면의 연속 24회차
오늘의 라면: 삼양 짜짜로니
구성: 네모면 + 야채스프 + 액상짜장스프
용량: 140g
조리법: 물 500ml, 5분 30초간 면과 야채스프 끓이기 -> 물 반 컵 정도 남기고 버리기 -> 액상짜장스프를 넣고 센불에서 1분 30초 볶기
영양 성분:
열량 | 575kcal | - |
나트륨 | 1,190mg | 60% |
탄수화물 | 83g | 26% |
당류 | 7g | 7% |
지방 | 22g | 41% |
트랜스지방 | 0g | - |
포화지방 | 10g | 67% |
콜레스테롤 | 0mg | 0% |
단백질 | 11g | 20% |
한줄평:
삼양의 짜짜로니. 농심 짜파게티의 대항마 격이라고 할 수 있을 만큼 역사가 깊고, 인지도 있다. (물론 점유율 차이는 상당하다)
짜파게티와 약간의 차별화를 두려고 한 건지, 조리법이 상당히 특이하다. 면을 끓인 뒤 짜장스프를 넣어 볶는데, 그 다음 센 불 위에서 추가로 볶아준다. 이러한 조리법은 상당한 기대감을 갖게 했다.
하지만 기대가 너무 컸던 탓일까. 적어도 내 입맛에서는 조리법대로 했음에도 짜파게티와 크게 다르다는 느낌은 받기 힘들었다. 짜파게티를 1분정도 더 끓이면 짜짜로니의 맛이 될 것 같은 느낌..? 손이 많이 가는 것에 비해 그 값어치를 충분히 하지 못하는 것 같아 약간 아쉬움이 들었다. 그래도 특유의 맛을 좋게 평하는 사람들이 있다고 하니, 직접 먹어보고 판단해보자. (조리가 귀찮으면 짜파게티를 먹는 것을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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