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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약이와 함께한 몬컬 이벤트

Jeonggyun 2020. 10. 11. 16:44

6월 25일에서 9월 3일까지 메이플 AWAKE 이벤트를 했다

막 혜자스러운 이벤트는 아니었지만, 개꿀템이 하나 있었는데 바로

몬.컬.영.약.

 

영약을 먹으면 몬컬확률이 50%가 오르는데, 기존 모궁링크 +35%까지 하면 185%가 된다.

영약이 가장 개꿀인 경우는 바로 엘몹몬컬인데, 여러 통계에 따르면 링크 없을 때 기준 엘몹 몬컬 등록 확률은 50% 근처인데, 영약을 먹으면 약 90% 넘는 확률로 엘몹을 등록할 수 있다. 엘몹을 띄웠는데도 등록이 안되는 참담한 상황을 거의 방지 가능하다.

 

암튼 덕분에 이벤트 기간동안 몬컬을 많이 할 수 있었다 ㅎㅎ

크게 일퀘하다 등록된 것, 크리티아스, 엘몹 정도로 요약할 수 있을 것 같다

 

(445) 몬파를 몬컬에 맞춰서 돌았는데, 화면에는 안 보이지만 메익으로 도도 등록

 

(446) 카오스 피에르

 

(447) 몬파에서 후회의 사제

 

(448) 바로 30초 뒤에 몬파에서 릴리노흐

 

(449) 블랙헤븐 주간퀘 하면서 추적자 안드로이드 블루

 

(450) 바로 2분 뒤에 개조 당한 레이저 안드로이드까지

 

(451~455, 468, 475, 476, 479~482, 486, 487)

많기도 하다. 이번 몬컬 이벤트를 기회로 크리티아스를 다 밀었다

 

(456) 카오스 벨룸

 

(457) 일퀘 중 붉은 그림자 등록~

 

(458) 일퀘 중 기억속의 제네로이드B형

 

(459) 일퀘 중 의식에 휘말린 근위병

 

 

다시 영약 한 사발 마시고 시그너스 소울들을 밀어보았다.

 

(460) 소울

 

(461) 플레임

 

(462) 스톰

 

(463) 다크니스

 

(464) 라이트닝까지~ 6508 콤보가 눈에 띈다

 

정령 5마리 등록하고 나면 색깔 진짜 예쁘다.

 

(465) 다시 일퀘로.. 비탄의 정령

 

(466) 일퀘 중 혼돈의 정령. 잡다가 프리토를 갔다왔는데 그새 사람이 와있어서 공격 안하고 얌전히 메소만 먹고 있었는데 내가 체력 50% 넘게 깎아놓았던 개체가 있었는지 저 사람이 잡았는데 몬컬이 등록됐다 ㅋㅋㅋ

 

(467) 일퀘 중 붉은 눈의 가고일

 

(469) 주간퀘 중 게오르크

 

(470) 주간퀘 중 고철 제네로이드 B

 

(471) 일퀘 중 폭발의 정령

 

(472) 일퀘 중 의식에 휘말린 마법사

 

(473) 이번에는 C군이 아니라 J군이다! 석화의 붉은 도깨비를 공유받았다.

영약을 사서 진짜 허겁지겁 달려갔다 (원기는 엘몹 2분 제한을 없애라!!)

 

(474) 다시 C군이 준 5번째 엘몹. 멈추지 않는 춤추는 빨간구두. 길가던 아델한테 스틸당할 뻔 했다.

 

(477) 문득 450마리가 넘었음을 깨닫고 프렌즈스토리로 매그너스를 등록해서 4상당을 만들었다.

 

(478) 이번에는 일퀘 중 암흑의 번개구름의 정령

 

(483) 일퀘 중 푸른 그림자

 

(484) 일퀘 중 성난 우승접시

 

(485) C군이 6번째로 공유해준 회피하는 증기뿜는 커피머신!

내꺼 엘몹 거의 다 등록해주는 것 같다

 

(488) 이쯤에서 테라버닝 부캐를 키우면서 짜증내는 좀비버섯 등록

 

(489) 좀비버섯 등록

 

(490) C군이 7번째로 공유해준 기절하는 강철 제네로이드 B

 

(491) 페페

 

(492) 언데드 스콜피언. 임내꺼로 띄우고 본캐로 후다닥 영약사서 와서 잡았다

 

(493) 바로 6분 뒤에 포션을 싫어하는 다크 와이번도 등록. 어둠룬에서 떴다

 

(494) 약 30분 후에 혼란의 타락의 돌의 정령도 어둠룬에서 떴다. 1영약 3엘몹 ㄷㄷ

 

(495) 영약 시간이 남아서 악화된 조화의 정령까지.

 

(496) C군, 8번째, 회피하는 와일드보어

 

(497) 널리 알려진 꼼수로 합금 제네로이드 B 야매 등록

 

(498) 에스페라 입성했다. 길뚫 중 아투인 등록

 

(499) 길뚫 중 아라네아 등록

 

(500) 대망의 500번째 몬컬은 봉인의 네오 휴로이드~

당연히 어림도 없지.. 영약도 먹었는데 실패했다

 

그런데 30분 후에 C군이 또 띄워줘서 등록했다. C군이 등록해준 9번째 엘몹

 

(501) 영약 먹은 김에 디트와 로이 등록

 

(502) 별다람쥐

 

(503) 다시 J군. 석화의 사신 스펙터와 드디어 악연을 끊었다. 감사합니다...

 

(504) 마지막으로 운좋게 맹독의 포이즌 호넷을 등록하게 되면서 이번 이벤트의 막을 내렸다.

 

아주 유익한 영약 이벤트였다.

무공형님.. 기억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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