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Way
몬컬 377마리 완료 본문
어김없이 몬컬 글이다.. 바쁘다보니 몬컬 글도 좀 밀려서 쓰게 된다.
(339~348, 356~357) 아크를 키우면서 베르딜 몬스터들을 모조리 밀어버렸다.
모래 갑옷과 마법병사A 사이에 큰 갭이 있는 이유는..
레벨 30짜리 석화의 사신 스펙터가 둠룬에서 떴는데도 등록이 안돼서 멘탈이 나가서 장기간 몬컬을 쉬었었기 때문이다... 그냥 잡소리.
(349) 물의 정령. 일퀘를 하며 등록되면 기분이 아주 좋다.
(350) 350번째 몬컬은 모몽에서 맹독의 정령이 등록되었다.
(351) 마법사 스펙터도 저렙존에서 쉽게 등록. 이거를 하고 석화의 사신 스펙터를 도전했는데 그 결과는 위에서 말한 바와 같다...
(352) 석사스가 등록이 안되면 어떠하리~ 대신 포션을 싫어하는 판스를 등록했다.
(353) 패파로 코인을 모으면서 루디브리엄 쪽 몬컬도 차근차근 진행했다. 핑크테니는 금방 등록.
(354) [★] 소울테니도 등록을 완료했다.
(355, 359~362, 374) 부캐로 코인을 서로 다른 장소에서 계속 모으면서 했더니 순서가 깔끔하지가 않다.. 걍 커닝타워 몬스터를 다 하나로 묶어버렸다.
초록색 노트, 파란색 노트, 노란색 헤드폰, 빨간색 헤드폰을 등록하고 받은 모몽으로 싸구려 앰프를 등록했다.
나중에 포도주스맛 젤리까지 등록했다.
(358) 사냥이 질려서 램나나로 코인을 모으니, 등록이 완료되었다
(363) 친구가 띄워준 언데드 변형된 리본돼지... 다행히 한 방에 등록됐지만 띄운 친구는 등록하지 못하는 대참사가 발생 ㅠㅠ
(364, 365, 366) 이벤트 모몽을 깠는데, 꽤 괜찮은 친구들 3명이 나왔다.
순서대로 엄습하는 공포, 주시하는 공포, 깨비다.
객관적으로 어려운 몬스터라기 보다는 렙제가 높아서 나중에나 등록 가능한 친구들인데 그나마 일찍 등록했다는 것에 위안을 삼는다.. 이 이후로 깐 모몽에서는 계속 상당 상자만 나온 것 같다.
(367) 폴로의 전차에서 제너럴 호넷
(368) 회피하는 난폭한 원시멧돼지 원트로 성공~ 메르가 참 키우기 힘들었는데 이거를 하니까 금방 크더라..
(369) 프로듀스 101을 하기 위해 오르비스를 뭔가 어중간하게 밀다 말았다. 일단 스타픽시.
(370) 루나픽시. 혼란의 러스터픽시는 완전 극초반에 친구랑 했었다.
(371) 중간에 들어간 폴로에서 늙은 도라지가 등록되었다~ 폴로는 사랑입니다
(372) 다크 네펜데스까지 오르비스 몹들을 클리어..
(373) 어김없이 몬파를 돌다 츄츄 아일랜드 몇 안남은 몬스터인 족장 버샤크를 등록했다.
(375) 일퀘 중 광기의 무도회주민
(376) 친구가 불러줘서 포션을 싫어하는 합금 제네로이드 A를 등록했다~ 친구 덕을 굉장히 많이 본다.
참고로 일반적으로 엘몹이 2분 있다가 사라지는데, 엘보랑 함께 뜬 엘몹은 시간 제한이 없다.
(377) 메르에게 딱 적합한 지형을 가진 끈끈한 본피쉬까지 클리어! 이제 폭렬 망둥이집만 하면 스쿠버 페페 의자를 곧 얻을 수 있을 것 같다.
마지막은 석화의 붉은 도깨비 실패짤로 마무리한다..
코인 모으는 이벤트를 하느라 부캐들을 계속 왔다갔다하면서 키우다보니 글이 참 중구난방인 것 같다.
그래도 800마리를 향해 달려가는 과정이 즐겁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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