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주동안 몬컬

저번 몬컬데이 때 251마리까지 빠르게 올려서, 기왕 300마리 빠르게 찍어보기 위해서 쉬운 잡몹 위주로 몬컬을 조금 더 해보았다.

 

(252~266) 엔버를 만들어서 그란디스 15개 몹을 먼저 밀었다. 이거 개꿀이니까 마릿수 채울 사람은 빠르게 하길 바람..

 

(267) 스켈레톤 지휘관

 

(268) 카파 드레이크

 

(269) 드레이크. 여기까지 엔버로 밀었다.

 

(270) 저번에 파풀라투스가 등록이 안 되어서 살짝 아쉬웠는데, 미스틱 게이트로 금방 등록했다.

 

(271) 다음으로 부캐를 키우면서 친구들이랑 다같이 허약의 듀얼 파이렛을 등록하기로 했다. 먼저 한 마리가 떴는데, 나만 등록이 안 되어서 쓸쓸하게 마저 사냥한 끝에.. 등록 완료했다.

 

(272) 레벤 광산 쪽 퀘스트가 안깨진 게 있어서 마저 깨느라 왔다갔다하는 김에, 어둠룬이 하나 있어서 딱 깠더니 그렇게 안 뜨던 맹강방시가 떴다. 다행히 등록 완료.

 

(273~281) 맹강방시가 등록 완료되어서 드디어 한 페이지를 쉽게 클리어 가능해졌다. 비어있던 잡몹들을 빠르게 등록완료해서 드디어 메생 첫 몬컬의자를 얻었다~

 

5층의자에 앉게 되는 날을 기대하며...

 

(282) 레헬른 일퀘 도중 클리너 등록 완료.

 

(283) 친구들과 카루타 돌다가 (나혼자) 카블퀸 등록. 흐흐

 

(284) 몬파 돌다가 블루 캣피쉬 등록

 

(285) 핑크빈 돌다가 현자 솔로몬이 등록되어서 4상당이 빠르게 마무리되었다.

 

(286) 삘타서 마법저항의 지휘관 수상한 물개 달렸다. 그 전에 잡은 거는 제외하고, 이 캐릭으로 정확히 26번만에 떠서 바로 등록됐다.

 

엌ㅋㅋㅋ 의자가 좀 더 예뻐졌다 ㅎㅎ

 

(287~291) 다음 5마리의 몬스터들은 슬리피우드 애기들.. 사실상 잡몹들이다. 석화의 타우로스피어는 실패했다.

 

(292~301) 은월 스토리퀘 지역 쉽게 클리어. 여기까지 4상당을 완료했다.

 

(302~305) 몬컬러에게 개혜자라는 17주년 이벤트. 사실 나도 의문의 모몽 46개를 까기 위해서 부캐를 육성중이다.

첫 부캐로 모몽을 깠는데, 헉 독을 뿌리는 호문스큘러가 떴다...

삘받아서 그동안 꿍쳐둔 모몽 5개를 더 까봤는데, 좋은 것들이 많이 떠주었다.

미사일 안드로이드 레드, 플라잉 그리프 모두 등록하기 쉽지 않은 친구들인데 정말 운이 좋은 날이었다.

 

(306) 독을 뿌리는 쿨리 좀비. 엄청 어려워 보였는데, 친구가 어둠룬 깠더니 바로 나와서 바로 날먹해버렸다.. 나중에 갚아야겠다.

 

(307) 마지막으로 아랫마을 퀘스트 깨다가 월묘 등록

 

(308) 아랫마을 퀘스트 마저 깨다가 삼미호 등록. 여기 사냥터가 참 좋다.

 

(309) 마지막으로 레헬른 일퀘하다가 등록된 삐뚤어진 우승접시까지 해서 309마리가 되었다.

 

 

대학원 생활의 한 줄기 낙과도 같은 몬스터 컬렉션...

빨리 나도 600마리를 찍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