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적왕을 향하여 가는 길

그동안 깼던 여러 업적들 간단하게 정리해본다

 

가장 먼저 데일리기프트 1000번 수령. 대충 3년동안 열심히 했다...

 

다음은 사냥 관련 업적들

레벨 범위 몬스터 500만 마리를 잡으면 깨지는 업적

다음꺼는 1억 마리라서... 불가능..

 

엘리트 챔피언 1000마리 퇴치. 다음꺼는 10000마리 퇴치인데 엘몹 5번당 엘챔 1번씩 뜨는 것 같아서 못 깰 것 같다.

 

엘리트 몬스터는 무려 10000마리를 잡았다. 대충 레범몬 300~500마리당 엘몹 한 마리씩 뜨니.. 대충 수치가 맞다.

 

사냥하다보니 레벨은 무럭무럭 잘 오른다.

작년 11월 3일에 260을 찍고 세르니움을 가게 되었다.

 

그리고 2월 26일에는 265 찍고 후르니움까지 진출했다.

270 찍으면 호텔 가고, 275를 찍으면 이번 여름방학에 출시될 오디움을 가게 되는데 여름방학 전까지 275 못 찍을 것 같아서 슬프다. 컨텐츠 선발대의 길은 멀고도 험하다...

 

이건 세르니움, 불타는 세르니움 진출 기념 탐험 업적. 라라 키우면서 나린은 보너스~

 

라라 200 찍으니까 이것도 깨짐

 

스토리 퀘스트 업적 안깨진 게 찾아보고 이것도 깼다.

나머지는 200레벨 달성이 필요한 직업들이라서 조금 천천히 깨려고 한다..

 

개편된 플래그레이스 관련 업적도 다 깼다.

90회 완주하면 주는 플래그 분쇄기 업적

 

위에 고인물 있어요

별 1000개 먹으면 깨지는 플래그의 ★ 업적까지 깼다. 플래그 업적 더 만들어줘~~!

 

다음은 템 훔쳐먹기 시리즈...

10번째 잡은 하드 루시드에서 트와일라이트 마크 먹었다. 19성으로 잘 사용 중...

 

요건 최근에 동식한 마도서..

물욕템 내가 까면 하나도 안뜨는데 다른 사람이 까면 겁나 잘뜬다. 태생이 저주캐릭..

 

다음은 스타포스 업적이다. 의외로 깰만한 거는 거의 다 깼다.

스타캐치 10000회 성공하기 업적

 

스타포스 10000회 성공 업적

이제 스타포스 관련 깰 만한 남은 업적들은 스타포스 10000회 실패 업적이랑 파괴 100회 업적만 남았다. 이 두 개는 은근히 깨기가 어렵지만, 아케인이나 물욕템 뜰 때마다 조금씩 하다보면 조만간 깨질 것 같다.

 

장신구 명장 달면서 아래 업적도 추가됐다.

장신구 장인 달기

 

장신구 명장 달기

장신구 제작 고급 물품 100회

전문기술 업적은 언젠가 날잡고 쭉 밀면 될 듯 하다. 과연 언제가 될까..

 

보스 업적은 너무 뻔하다.. 성실하게 하니까 횟수가 차곡차곡 잘 쌓인다.

노말 자쿰 1000번

이지 자쿰 1000번

하드 데미안 10번

하드 스우 10번

노말 더스크 10번

하드 루시드 10번

하드 윌 10번

 

마지막으로 최근에 추가된 이지윌을 솔격하면서 깬 업적들을 소개한다.

왜 도핑이 하나도 안 되어있는지가 의문인데...

이지 윌 1회 처치 업적

 

이지 윌 솔격 업적

 

이 글을 쓰는 시점 기준으로, 테섭에 추가된 유니온 업적은 제외하고 현재 총 906개의 업적이 있다.

업적 총점은 29810점인데, 내가 현실적으로 메이플을 2~3년 정도 더 한다고 가정했을 때 현실적으로 달성 가능한 업적을 다 깬다면 22880점 정도가 될 것 같다.

 

지금 내 업적 점수는 14580점으로 랭킹 2316등이다.

목표는 깰 수 있는 업적만 다 깨는거지만, 이쯤 되니 마스터 칭호도 한번쯤은 달아보고 싶어진다.

점수가 30000점 이상 되면서 동시에 100등 안에 들어야 한다.

업적이 꾸준히 추가된다는 가정 하에 30000점은 달성 가능해질 것이라 믿고, 관건은 100등 안에 들 수 있느냐다.

 

현재 기준으로 생각해보면 100등 안에 들려면 18760점을 찍어야 하는데, 솔직히 엄청 어려워 보이지는 않는다.

업적 열심히 깬다고 깨지만 해방도 못 하고 있으니 아직 상위권과 격차가 좀 있지만, 100등 안에 드는 날은 반드시 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