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Way
몬컬 마무리 단계... 본문
23년 11월을 마지막으로 올리지 않았던 몬컬 글
그동안 그래도 메이플을 나름 꾸준히 하고는 있다. 마치 꺼져가는 불씨를 조금씩 살리듯...
1200마리 달성 기념으로 그동안 등록된 특이한 놈들만 적어본다.
이제 등록할만한 건 거의 다 한 듯...
24년부터는 모몽을 이벤트 때마다 한 주에 3개씩 뿌리는 경우가 많아져서 어려운 게 모몽 덕분에 엄청 많이 됐다
알 사람은 알 듯한 검밑솔 보상상자들. 다 몬컬 등록한 순간이다
프렌즈스토리 던전 싹 밀어서 박록 큐브 의자도 얻었다
끝끝내 남아있던 일반필드몹 3개인 개조당한 허세로이드, 타락마족 강화방패병, 시간의 눈
깔끔하게 마무리했다. 이제 일반필드에서 등록할만한 건 플라잉몹 밖에 없다.
미뤄왔던 무공 등록...
진 힐라 잡다가 욕망의 현신도 등록했다
그란디스 엘보는 수식어가 하나라서 생각보다 할 만 하다. 다음 목표로는 이걸 밀어보려고 한다.
남은 등록할만한 몹들
만약 언젠가 290을 찍고 탈라하트를 가게된다면... 여기서 플라잉몹 빼고 12마리 정도
프렌즈스토리 짤짤이 7마리. 어려운 건 없어서 프렌즈스토리 10번 깨기 업적 깨면서 하면 될 것 같다.
앵글러 컴퍼니는 쌀먹하려고 꾸준히 하고 있으니까 여기 7마리도 언젠가 될 것 같다.
한판에 10마리 정도 잡는 앵글러 호넷이랑 소환몹 강화형 앵글러 호넷만 빼고~
하이마운틴은 돌지를 않고 있는데 과연 이걸 할 날이 올까 모르겠다. 쉬운 몹들이 있긴 한데...
기력이 나면 더 늙기 전에 더 시드 50층은 가보고 싶긴 하다. 트라이하다보면 여기 8마리도 등록 수도 있지 않을까. 풍뎅이 빼고~
기타 몹들인데 시간 날 때마다 트라이는 해보지 않을까 싶다.
만약 이걸 다 하면 1270마리 정도까지 도달할 수 있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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