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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Way
친구가 스텝업으로 엘리트보스가 안보인다고 해서 직접 띄우는 김에..때마침 몬컬도 300마리가 되어 4칸이 된 것이 기억나서 암흑의 화이트팽을 등록해보기로 했다.그러지 말았어야 했다... 92레벨로 시작해서 엘리트 몬스터가 더 이상 소환되지 않는 레벨인 102레벨이 될 때까지 계속 잡기로 했다.과연 암흑의 화이트팽 등록이 빠를까 102레벨이 빠를까.. 등록 알고리즘은 가장 통용적으로 사용되는 다음과 같은 방식으로 했다.1. 사냥을 하며 엘몹과 룬을 띄운다.2. (곧무일 경우) 엘보까지 띄운다.3. (어둠의 룬일 경우) 까고 다음 룬까지 띄운다.4. (이외) 채널을 변경하고 1번부터 반복한다. 약 새벽 3시부터 6시까지 3시간 동안 50마리의 엘리트 몬스터를 사냥했다.그 중 엘보는 4번 띄웠고, 어둠의 룬은..
업적이 술술 깨져서 기분이 너무 좋다.. ㅎㅎ 이대로면 업적 1만점도 그리 머지 않았다는 생각이 든다. 업적 1만점이면 랭킹 214등이다. 수많은 메이플러들이 있지만 업적에는 별로 관심이 없으신 모양들이다.. ㅎㅎ (하지만 내가 달성할 때쯤이면 1000등 이하로 밀려 있을 듯 ㅠㅠ) 참고로 현재 랭킹은 유니온 38079등, 업적 11726등, 경험치 88257등이다... 버닝서버에서 130 찍는 걸 깜빡해서 증발한 100 메르세데스... 어빌리티 계속 돌려서 유니크 찍어놓았다. 나머지 명성치도 다 써버릴걸 깜빡했다 ㅠㅠ 소멸의 여로 모든 일퀘도 완료~ 앞으로는 일주일에 이틀만 해서 젬스톤만 따가야겠다. 스피릿 세이비어도 이제 할 일 없을 것 같다 ^^ 업적명이 First In, Last Out.. sta..
학기가 시작되니 메이플을 할 여유가 줄어든다. 일퀘 정도나 틈틈이 하며 다음 방학을 노려야겠다. 그간 몇 가지 업적을 클리어했다. 대부분 일일 보스 100마리 잡는 업적들. 먼저 노말 루타비스 시리즈. 블러디퀸은 왜인지 스샷이 안 찍혔다. 그리고 하드 반 레온, 노말 아카이럼도 클리어했다. 몬파도 조금 더 하다보니 업적이 클리어됐다. 츄츄 아일랜드 몬파가 생겼는데, 은근히 경험치가 쏠쏠하더라. 태어나서 한 욕의 10% 지분은 차지할 것 같은 스피릿 세이비어도 어느덧 적응이 되었다. 5마리 구출, 10000점도 곧잘 한다. 사냥을 하다보니 20만 마리 업적도 클리어. 그리고 마지막으로 오늘 뭔가 새로 나온 이벤트를 하다보니 기적의 생존 업적까지 클리어됐다. 개꿀~~ 이번 이벤트 때 태풍 성장의 비약을 2개..
그 동안 본캐를 키우며 이것저것 많이 했다. 접으려고 했으나.. 몇 가지 목표가 새로 생겨 진행한다. 아마 이번 학기 내내 꾸준히 할 것 같다. 암튼 그래서 본캐를 조금 많이 조졌다. 먼저 가벼운 업적들. 무릉도장을 마나관리를 잘 하니까 41층까지 클리어가 됐다. 부캐 스토리 퀘스트도 클리어. 언제 날잡아서 전직업 스토리 퀘스트를 쭉 깨봐야겠다. 우르스 잡다보니 얻은 업적. 우르스 10회 클리어인가 그럴거다. 무토도 착실히 하는 중.. 그리고 노말 매그너스 100회 사냥 완료. 노가다의 결정체이다. 그런데 바로 뒤에 1000회 사냥 업적이 또 있었다. 가볍게 거를 예정 ^^ 이쯤에서 슬슬 스펙업을 할 생각이 들기 시작. 경매장을 보니 10억짜리 타일신발이 있었는데.. 무려 8성에 유니크! 다만 가횟이 안..
메이플스토리를 접겠다고 결산 글을 전에 썼었지만 소소하게 즐기기에는 메이플만한 게임이 또 없다고 생각해서.. 그동안 내가 중점적으로 하지 않았던 몬컬과 업적 위주로 메이플을 라이트하게 계속 해보기로 마음먹었다. 패스파인더가 이벤트도 하고 하니 패스파인더를 키워보기로 했다. 산발나연과 함께하는 메이플~ 블루 머쉬맘 몬컬을 등록하려고 서버를 돌다보니 업적이 두 개씩 깨졌다. 한편 본캐로는 이것저것 컨텐츠를 해보고 있었는데, 침공전을 하니 우수한 플레이 훈장을 받았다. 레드가 사람이 없어서 침공전 클리어를 못 하더라. 너무 슬펐다. 고스트파크도 이것저것 업적을 완료했다. 우르스는 1등 찍고 파왕 파멸자와 함께 칭호를 얻었다. 오래 접었었지만 아직 현역인가보다ㅎㅎ 쓰고 나니 굉장히 뻘글이지만.. 나중에 보면 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