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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Way
1년 7개월만에 쓰는 몬컬 정리글.. 솔직히 말하면 지금 몬컬 821마리이다. 300마리나 등록할 동안 다사다난한 일도 많고 기억도 잘 안나지만.. 그냥 이어서 써보고 싶어서 계속 써본다. (505) 대충 레벨 235쯤 되던 시점이다. 일퀘하면서 벨라리스 등록 (506) 일퀘 꾸준히 하면서 3일 뒤에 벨라리온도 등록했다. 등록되지 않은 몬스터만 잘 골라서 일퀘를 하는 방식으로 하면 아주 효율적으로 등록할 수 있다. (507) 테라버닝 키우면서 변형된 달팽이 등록했던 듯 하다 (508) 세계수 일퀘 조지면서 타락마족 늑대기수 등록했다. 여기 몹이 4종류가 있는데 타락마족 늑대기수가 제일 쉬운 친구에 속하고 나머지 중 일부는 아직도 등록 못한 게 많다. (509) 일퀘하면서 아투스 (510) 이 상황은 대충..
그동안 깼던 여러 업적들 간단하게 정리해본다 가장 먼저 데일리기프트 1000번 수령. 대충 3년동안 열심히 했다... 다음은 사냥 관련 업적들 레벨 범위 몬스터 500만 마리를 잡으면 깨지는 업적 다음꺼는 1억 마리라서... 불가능.. 엘리트 챔피언 1000마리 퇴치. 다음꺼는 10000마리 퇴치인데 엘몹 5번당 엘챔 1번씩 뜨는 것 같아서 못 깰 것 같다. 엘리트 몬스터는 무려 10000마리를 잡았다. 대충 레범몬 300~500마리당 엘몹 한 마리씩 뜨니.. 대충 수치가 맞다. 사냥하다보니 레벨은 무럭무럭 잘 오른다. 작년 11월 3일에 260을 찍고 세르니움을 가게 되었다. 그리고 2월 26일에는 265 찍고 후르니움까지 진출했다. 270 찍으면 호텔 가고, 275를 찍으면 이번 여름방학에 출시될 오..
겨울의 메이플이라는 글을 쓰고도 벌써 1년이 다 되어간다 1년 전에는 간신히 노말 루시드를 잡았었다. 1년이 지난 지금은 과연 어떨까? 루시드를 잡고 한동안 무료한 일상이 이어졌다. 노말 스우는 100번을 잡아서 더 이상 잡을 필요가 없어졌고... 루시드는 패턴 버그가 고쳐지고 다소 익숙해지면서 10번 뚝딱 해치웠다. 이러한 무료한 일상은 2021년 6월 17일 클라이언트 1.2.349에서 리부트 월드가 개편되면서 큰 격변을 맞게 된다. 리부트 패시브 데미지가 최종뎀으로 바뀌고, 렙차뎀뻥이 추가되면서 기존보다 약 30~50% 정도 더 강해지게 되었다. 8월 12일에는 가디언 엔젤 슬라임이 새로 추가됐다. 9월쯤 되며 슬슬 다들 뭔가 템이 조금씩 갖추어지는 것 같자 하드 보스를 슬슬 트라이해보았다. 의외로..
자랑스러운 취미생활 중 하나인 메이플을 하며 생긴 많은 일들을 오래간만에 정리해본다 ㅎㅎ 이번에는 강화 특집 매년 하던 진부한 핑크빈 이벤트가 업데이트되며, 예티가 새로 생겼다! 예티를 200까지 키우면 공마5, 올텟10을 더 얻을 수 있다 (...) 개혜잔데 2021 메이플은 4월 25일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된다. 섀도어로 하다가 메익이 너무 약해서 사냥이 힘들어서 듀블로 자유전직을 했다. 듀블로 자전을 하니 신전사냥이 너무 쉬워졌다~ 바로 2주 만에 250을 찍었다 이제 본격적으로 강화의 시대... 22 둘둘을 해야 비로소 리부트인이라고 명함을 내밀 수 있다 이제 사람 구실 정도 할 정도의 템이 맞추어졌다. 여기에 한술 더 떠서 그간 꾸준히 루시드를 잡아서 드디어 나비물떡을 다 모아 아케인을 뽑게 됐다..
이번 겨울에는 미라클타임, 혜자 코인샵 이벤트 등이 많아서 스펙업을 많이 하게 되었다~ 이벤트가 다 마무리 되어가며 메할일들이 조금 사라져간다.. 1월 17일에는 1년간 기다렸던 미라클타임이 있었다 그간 모아놓았던 190억메소를 써서 총 에픽->유니크 11개, 유니크->레전 13개를 갔다. 운은 등업확률을 따져봤을 때 평균보다 약간 안 좋은 편. 그래도 이런 템도 뜨고 전체적으로 막 나쁘지는 않았다. 본의 아니게 카오스링 한 부위가 럭 30%가 떠서 아메획템으로 사용하지 못하게 되면서 아메획 9부위를 맞추지는 못했지만 8부위에서 메획+100%, 아획+60%를 맞추게 되었다. 이제 최고 효율로 재획이 가능하다 재획을 해보니 1재획 = 7.5억 메소 정도가 나온다. 간당 약 13000마리 정도? 약 3000..
산더미 같은 할 일이 얼추 다 지나가고, 조금 여유가 생겼다. 사실 근황이랄것도 없고, 5개월 전에 한 것들도 있는데 기억할만한 것들을 써본다. 6월 13일에 1일차로 시작해서, 7월 12일에 딱 30일차로 끝났다. 30일동안 매일 오후 8시~9시 사이에 프렌즈스토리에 들어가서 오르카한테 전화를 걸어주어야 한다(...) 부모님한테도 잘 안 하는 전화를 매일 꼬박꼬박 게임 캐릭터한테 해주자니 약간 현타가 오긴 했는데, 업적을 깨기 위한 과정이라 열심히 했다 ^^ 보상은 의자를 주는데, 오르카한데 캐릭터가 계속 얻어맞는다. 오르카 좋아하는 사람들은 꼭 얻으시길... ㅎㅎ 31일차부터는 전화를 걸면 안 받는다. 6월 8일부터 9월 15일까지 100일간은 모라스 명예시민도 했다. 모라스 일일 퀘스트를 100일간..
6월 25일에서 9월 3일까지 메이플 AWAKE 이벤트를 했다 막 혜자스러운 이벤트는 아니었지만, 개꿀템이 하나 있었는데 바로 몬.컬.영.약. 영약을 먹으면 몬컬확률이 50%가 오르는데, 기존 모궁링크 +35%까지 하면 185%가 된다. 영약이 가장 개꿀인 경우는 바로 엘몹몬컬인데, 여러 통계에 따르면 링크 없을 때 기준 엘몹 몬컬 등록 확률은 50% 근처인데, 영약을 먹으면 약 90% 넘는 확률로 엘몹을 등록할 수 있다. 엘몹을 띄웠는데도 등록이 안되는 참담한 상황을 거의 방지 가능하다. 암튼 덕분에 이벤트 기간동안 몬컬을 많이 할 수 있었다 ㅎㅎ 크게 일퀘하다 등록된 것, 크리티아스, 엘몹 정도로 요약할 수 있을 것 같다 (445) 몬파를 몬컬에 맞춰서 돌았는데, 화면에는 안 보이지만 메익으로 도도 ..
8월이 끝나가는 것을 기념해서 6월까지 등록한 몬컬을 총 정리했다(?) 항상 그렇지만 한 곳을 쭉 밀면 보기 좋을텐데, 부캐 코인을 모으면서 하면 지역이 분산되어서 그게 힘들다. (378, 379) 엘나스의 시작을 알리는 주니어 예티와 다크 주니어 예티 등록 (380, 381) 부캐가 무럭무럭 잘 커서 이번에는 리프레에 가서 다크 레쉬, 호브를 등록했다. (382) 이번에는 다른 캐릭. 아랫마을 호걸 등록. (383, 384) 다시 키우던 거로 돌아와서 더키 패밀리, 팬더테니 등록 (385) 이번에는 본캐로 흙의 정령 등록! (386) 돌리온 (387) 장난감 목마 (388) 이쯤에서 내 몬컬에 크게 한 획을 그어준 친구 C군이 등장한다. C군이 띄워준 튼튼한 버섯 샹들리에 (389) 내가 보답으로 석화..
어김없이 몬컬 글이다.. 바쁘다보니 몬컬 글도 좀 밀려서 쓰게 된다. (339~348, 356~357) 아크를 키우면서 베르딜 몬스터들을 모조리 밀어버렸다. 모래 갑옷과 마법병사A 사이에 큰 갭이 있는 이유는.. 레벨 30짜리 석화의 사신 스펙터가 둠룬에서 떴는데도 등록이 안돼서 멘탈이 나가서 장기간 몬컬을 쉬었었기 때문이다... 그냥 잡소리. (349) 물의 정령. 일퀘를 하며 등록되면 기분이 아주 좋다. (350) 350번째 몬컬은 모몽에서 맹독의 정령이 등록되었다. (351) 마법사 스펙터도 저렙존에서 쉽게 등록. 이거를 하고 석화의 사신 스펙터를 도전했는데 그 결과는 위에서 말한 바와 같다... (352) 석사스가 등록이 안되면 어떠하리~ 대신 포션을 싫어하는 판스를 등록했다. (353) 패파로 ..
여가시간이 나면 하는 것이라곤 그저 몬컬을 달리는 것 뿐... (310) 석화의 타우로스피어 등록. 부캐 70~90구간을 많이 함께했다... (311~321) 잡몹 몬컬, 특히 저렙구간은 굉장히 밀기가 쉽다. 따로 사진을 넣기가 아까울 정도. 그래서 번호만 쓴다. 번호가 붙어있지 않은 것은 옛날에 등록된 것.. 리부트를 시작할 때부터 몬컬 스샷을 다 찍어놓았어야 하는데 그렇지 못한 것이 정말 아쉽다. 오르비스탑을 쭉 아래로 내려가며 등록하고, 오르비스 정원을 등록했다. 주니어스톤볼을 등록하지 않은 이유는 모험가 튜토리얼에서 쉽게 등록되기 때문에. (322) 이후 캐릭터는 아쿠아리움으로 거처를 옮겨 세르프를 등록했다. (323) 플라워 피쉬 등록. (324) 크립 등록. 아쿠아리움은 몹이 섞여있어서 생각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