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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Way
저번 몬컬데이 때 251마리까지 빠르게 올려서, 기왕 300마리 빠르게 찍어보기 위해서 쉬운 잡몹 위주로 몬컬을 조금 더 해보았다. (252~266) 엔버를 만들어서 그란디스 15개 몹을 먼저 밀었다. 이거 개꿀이니까 마릿수 채울 사람은 빠르게 하길 바람.. (267) 스켈레톤 지휘관 (268) 카파 드레이크 (269) 드레이크. 여기까지 엔버로 밀었다. (270) 저번에 파풀라투스가 등록이 안 되어서 살짝 아쉬웠는데, 미스틱 게이트로 금방 등록했다. (271) 다음으로 부캐를 키우면서 친구들이랑 다같이 허약의 듀얼 파이렛을 등록하기로 했다. 먼저 한 마리가 떴는데, 나만 등록이 안 되어서 쓸쓸하게 마저 사냥한 끝에.. 등록 완료했다. (272) 레벤 광산 쪽 퀘스트가 안깨진 게 있어서 마저 깨느라 왔다..
메이플을 리부트 섭에서 다시 시작해서 하고 있다. 어쩌다 6명이 모여서, 차근차근 스펙업을 하는 것이 예상 외로 너무 재밌다. 6명 중 몬컬러가 있는데, 거기서 시작된 몬컬 바이러스에 다들 등록되어서 몬컬을 아주 재미있게 하고 있다. 나는 원래부터 몬컬을 좋아하긴 했지만 ㅋㅋㅋ 엘리트 몬스터 몬컬은 사람이 많을수록 유리한데, 다 같이 파티를 하고 한 대씩 때리면 모두에게 잡은 판정이 들어가기 때문에 병렬적으로 진행이 가능하다. 덕분에 헬이라는 엘리트몬스터 몬컬을 생각보다 쉽게 타개해나가고 있다. 4월 12일 썬데이 메이플 혜택으로 몬컬 확률 100% 상승 이벤트를 열렸다. 너무 좋고~ 어차피 800마리 이상이 목표기 때문에, 쪼렙몹들은 천천히 밀려고 마음먹어서 마릿수는 그리 많지 않다. (216) 맹독의..
전문기술과 하나가 된 2월달의 모습이다. 약초채집 남은 것: 채집 10000회, 물품 제작 10000회 연금술 남은 것: 물품 제작 10000회, 희귀 100회 장비제작 달성 비율 0.01%가 레전드 남은 것: 명장 달기, 물품 제작 10000회, 희귀 100회 장신구제작 남은 것: 명장 달기, 물품 제작 10000회, 고급 100회, 희귀 100회 채광 남은 것: 채광 10000회, 물품 제작 10000회 기타 태초의 정수 얻음 남은 것: 분해 10000회, 합성 10000회
11월 21일자로 새로 나온 컨텐츠인데, 간만에 주말에 여유가 생겨서 해보았다. 제일 좋은 훈장 중 하나로 취급받는 닐리리야 니나노 훈장이 개편되기 전, 발급조건이 고스트파크 21단계 기준 10분 버티기였는데 여러 문제로 결국 100회 생존으로 바뀌었다. 아무래도 넥슨에서 컨텐츠를 버리기 아까웠는지, 버프나 파티원 부활, 회복 등을 수정한 채로 거의 4년만에 랭킹모드라는 이름으로 재출시되었다. 최대 버틸 수 있는 시간도 20분으로 늘어났다. https://www.youtube.com/watch?v=R-OE6ffxGJ8&t=437s 참고할만한 맑음님 옛날 동영상인데, 가장 정석적인 플레이이고 이대로만 하면 된다. 텔레포트나 이단 점프가 없는 직업은 조금 힘들지도 모르겠다. 약간의 팁은 다음과 같다. 1. ..
예상외의 폭업을 했다. 방학 동안 계속된 글로리온 모으기 퀘스트와, 바로 연이어서 나온 추석 이벤트 둘 다 태풍 성장의 비약을 하나씩 주었기 때문에 수월한 레벨업이 가능했다. 여담이지만 앞으로 태풍 성장의 비약을 점차 많이 뿌리지 않을까 생각된다. 255도 먼 일이 아닐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든다. 태풍 성장의 비약을 사용할 수 있는 최고 효율의 레벨은 239레벨 이상이다. 235레벨 이상에서 사용하면 거의 엇비슷한 경험치를 획득할 수 있다. 다만 1레벨 올라갈수록 효율이 2%씩 올라간다. 코인 모으느라 235레벨 후반이었기 때문에 236레벨을 빠르게 찍고 2레벨을 더 올리기로 마음먹었다. 레벨업 하는데 얼추 10시간은 사냥을 해야하는데, 시간 아까워서 사냥은 안 하는 편이지만 태풍 성장의 비약은 10시간..
데비존 파퀘와 연관된 개노답 퀘스트 2종인 태상의 약재 구하기와 해적 퇴치 퀘스트이다.연관된 퀘스트로 고지도의 조각이 있는데, 그건 그래도 양호한 편이다. 데비존 파티퀘스트는 최소 3인이라, 투컴만으로는 퀘스트를 진행할 수 없다.다행히 친구의 도움으로 퀘스트를 진행할 수 있었다 ㅠㅠ 이 퀘스트들은 진짜로 아무도 안하는지, 검색해도 정보가 잘 안나온다.데비존의 심복이 도대체 어디 나오는지 몰라서 당황했다. 먼저 태상의 약재 구하기 퀘스트. 무릉의 태상한테 받을 수 있다.도라지 농축액은 첫 번째 맵의 몬스터들한테 잘 나오는 편이고, 문제는 인삼 농축액이다.인삼 농축액은 모든 맵의 몬스터들에게 낮은 확률로 나온다. 가장 캐기 좋은 곳은 두 번째 맵인데, 해적의 증표를 안 먹고 계속 사냥하면 된다.한 판에 10..
마침내 노말 데미안 뚝배기까지 깨버렸다. 데미안이 어려울 줄 알았는데, 스우보다 더 쉬운 것 같다.말 같지도 않은 서버렉 패턴이 있는 스우는 아직도 성공률이 간당간당 할 것 같지만, 데미안은 앞으로도 100% 확률로 솔격이 가능하지 않을까 싶다. 그래도 시간관계상 한 명 더 구해서 2인격을 하는 게 낫겠다. 이제 지옥의 더 시드 48층 연습만 하면 적어도 내가 잡을 수 있는 보스는 다 잡아보게 된다.다음 보스부터는 지금까지 메이플로 얻은 수익을 그대로 재투자하면 하드 스우 이하 보스는 솔플로 다 거뜬히 잡을 수 있을 것 같긴 한데 안 할 예정이다. 차라리 기부를 하지... 이건 드림브레이커 80스테이지 클리어 기록.드림브레이커 100층을 밟아보고픈 마음은 있기는 한데, 최소 스펙이 어느정도인지 가늠이 잘..
할 게 없다. 학부 졸업과 대학원 입학 사이에는 1개월의 공백기가 있는데 이 때는 아무것도 할 게 없다. 학정에서 공부를 하려 했는데 학정 출입권한이 빠지더니, 이제 설상가상으로 모든 출입권한이 다 사라져버렸다. 허허.. 그래서 학교의 뜻에 따라(?) 메이플을 열심히 했다. 이번에 도전하는 컨텐츠는 메이플 상위 0.05%의 유저만 깼다는 더 시드 50층이다. 22층, 42층도 사실 답이 없긴 하지만 48층은 진짜로 답이 없는 것 같다. 발판이 눈에 안보이는데, 그걸 다 외워서 올라가야 한다. ㅎㅎ... 일단 48층까지는 왔다는 것에 의의를 두자. 45층에 가서 The Seed 마스터 훈장을 얻었다. 이제 1급상자도 얻을 수 있다. 저거를 까면 아주 낮은 확률로 약 10만원짜리 반지가 나오는데 별로 기대는..
8월 14일 이벤트뽕으로 다량 향상된 스공과 함께 드디어 노말 스우를 솔격했다 ㅎㅎ 얼씨구 죠타~~~~운이 좀 좋았다. 3페이즈에서 서버렉땜에 사실상 못피하는 즉사패턴이 있는데, 이번에는 웬일인지 잘 피해졌다.생각해보니까 옛날노트북보다 지금 노트북이 사양이 더 좋아서 렉이 덜한게 아닐까 하는 생각도 든다. 아싸라서 스우 격파랑 솔격 미션이 같이 깨졌다. 이건 그냥 카오스파풀라투스 10회 격파 업적..
메이플의 계절이 돌아왔다~! (=방학) 메이플의 부흥기를 잘 알려주는 지표는 뉴비들의 유입이 활발하다는 것이다. 가령 우르스를 해도 이렇게 혼자서 캐리하게 된다. 사실 나는 그렇게 세지 않다. 카벨은 혼자 격파하고 노말 스우는 혼자 격파를 못하니 대충 비율은 상위 1.21%~3.62% 사이쯤 된다. 그런데도 이렇다. 아무튼 그간 업적을 많이 클리어했다. 사냥을 하다보니 자주색 구슬도 꽤 많이 먹었다 벼르고 있던 9999콤보 업적도 결국은 해버렸다.. 저번 도전에서는 중간에 택배가 와서 실패했지만, 이번에는 2시간 30분 정도 사냥을 하니 정신은 혼미해졌지만 어쨌든 클리어하게 되었다. 그동안 스펙업이 조금 되었는지 드림브레이커 70층도 슬슬 돌파할 수 있게 되었다. 코어강화 마저 하고 포인트 다 갈아넣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