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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회차 라면] 농심 신라면 본문
라면의 연속 4회차
오늘의 라면: 농심 신라면
구성: 동글면 + 후레이크 + 분말스프
용량: 120g
조리법: 물 550ml, 4분 30초
영양 성분:
열량 | 500kcal | - |
나트륨 | 1,790mg | 90% |
탄수화물 | 79g | 24% |
당류 | 4g | 4% |
지방 | 16g | 30% |
트랜스지방 | 0g | - |
포화지방 | 9g | 9% |
콜레스테롤 | 0mg | 0% |
단백질 | 10g | 18% |
칼슘 | 142mg | 20% |
특이하게 영양성분표에 칼슘이 표기되어 있다. 알고보니 표시되어있는 라면이 꽤 많았다. 라면의 나트륨 때문에 칼슘이 부족해지기 쉬워 일부러 첨가한 것 같다.
한줄평:
대한민국에서, 그야말로 라면의 상징과도 같을 것이다. 심지어, 매운맛 정도를 말할 때도 신라면급 매운맛이라고 말하면 다들 알아들을 정도다.
애석하게도, 요즘 맛이 이상해졌다는 평을 받는다. 개인적으로 나는 옛날에 신라면을 많이 먹은 적이 없어서 그런지 차이를 잘 모르겠다. 실제로 원가 절감으로 맛이 약간 변하기는 한 모양이다.
글로벌 대표라면이라, 외국에서도 볼 수 있다. 옛날 미국에서 여름학기를 들을 때, 신라면을 발견하고 얼마나 반가웠나 모르겠다.
후레이크에 버섯이 들어간 것이 특징. 나는 버섯을 못 먹지만 후레이크 버섯은 맛있게 먹는다. 맛은 꽤 매콤한 편.
어릴 때는 신라면도 매워서 헉헉거리며 먹었지만, 이제 내성이 생긴 건지 신라면은 가뿐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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