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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회차 라면] 농심 사천 짜파게티 본문
라면의 연속 10회차
오늘의 라면: 농심 사천 짜파게티
구성: 동글면 + 후레이크 + 과립스프 + 유성스프
용량: 137g
조리법: 물 600ml, 5분간 면과 후레이크 끓이기 -> 물 8스푼 정도 남기고 버리기 -> 마지막에 과립스프 유성스프 첨가
영양 성분:
열량 | 600kcal | - |
나트륨 | 1,080mg | 54% |
탄수화물 | 92g | 28% |
당류 | 8g | 8% |
지방 | 21g | 39% |
트랜스지방 | 0g | - |
포화지방 | 8g | 53% |
콜레스테롤 | 0mg | 0% |
단백질 | 11g | 20% |
칼슘 | 148mg | 21% |
전체적으로 지방의 양이 굉장히 많다. 하지만 면을 먼저 익히고, 물을 따라버리는 과정이 있기 때문에 지방의 양은 훨씬 줄어들 것이다.
나트륨이 적어보일 수 있는데, 이는 비벼먹는 라면의 특징이다.
국물라면은 국물을 버리기 때문에 나트륨 섭취는 보통 쌤쌤이다.
한줄평:
짜파게티에 들어있는 올리브유 대신 매운 사천풍미유가 들어간다고 하는데, 약간 고춧기름 느낌이다.
개인적으로 짜장 + 매운 맛의 조합은 정석이라고 생각한다. 그 이유에서, 굉장히 맛있는 라면 중 하나이다. 매운 맛은 짜장의 느끼함을 중화시켜주고 짜장은 매운 맛을 더 부드럽게 만들어주며, 상호 보완적인 관계를 유지한다.
다만 사천 짜파게티의 경우 약간 캡사이신의 작위적인 매운맛이라는 느낌이 들어 아쉬움이 남았다. 짜파게티에 고춧가루나 고춧기름을 적당히 뿌려먹는 것이 더 맛있을 것 같다.
흰색 그릇에 넣고 비볐더니 사진이 약간 지저분하게 보인다.. 다음에는 더 깔끔하게 찍는 법을 연구해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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