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Way
(200414)아이템이 계속 추가되고, 업데이트를 해줄 시간적 여유가 없음에 그냥 글 내림 (191010)카트라이더에 컬렉션 시스템이 추가됨에 따라 무의미한 자료가 되어버렸네요..실제 컬렉션과 비교해보면 누락된 것도 중간중간 있는 편이라 엄청나게 퀄리티가 좋은 자료라고 보긴 힘들겠습니다. 아무데도 이런 자료가 없고, 나는 시간이 남아서 간단하게 만들어봤다.새로운 템이 출시될 때마다 중간중간 추가할 수도 있고, 안 할 수도 있다. 원래는 나무위키에 통째로 박아넣으려고 했는데, 양이 많고 사용법도 잘 모르고 귀찮아서 생략. 누군가 한다면 보기 좋을 듯. 퍼가는 건 자유. 이미지도 어차피 넥슨 이미지 링크로 가져다 쓴거라서 자유. 기간제로만 풀어서 현재 멸종한 아이템은 누락되었을 수 있다. 예를 들면 광속배찌..
간만에 미세먼지가 없고 날씨가 적당히 흐린 것 같아서 한강에 가서 자전거를 타기로 했다. 여름에 햇살이 쨍쨍할 때 밖에 나가면 말 그대로 진짜로 쪄 죽는 수가 있어서, 흐린 날이 야외활동하기 더 좋다. 작년에 대구에서 서울까지 자전거를 타고 올라올 때 잠실 쪽에 있는 광나루 자전거공원 도장까지 찍고 그냥 지하철을 타고 집으로 와서, 인천쪽 도장을 못 찍은 상태였다. 그래서 이번에 그때 찍지 못한 3개의 도장을 더 찍어버리기로 했다. 사실 이 계획은 그 때 같이 자전거를 타고 온 친구 두 명이랑 7월 말에 같이 하려던 계획인데, 하필이면 그 날 폭우가 쏟아져서 가지 못했었다. 그래서 그냥 오늘 혼자 갔다. 서울에는 따릉이라는 아주 좋은 제도가 있다. 2000원을 내면 2시간마다 반납 후 재대여를 한다는 가..
메이플의 계절이 돌아왔다~! (=방학) 메이플의 부흥기를 잘 알려주는 지표는 뉴비들의 유입이 활발하다는 것이다. 가령 우르스를 해도 이렇게 혼자서 캐리하게 된다. 사실 나는 그렇게 세지 않다. 카벨은 혼자 격파하고 노말 스우는 혼자 격파를 못하니 대충 비율은 상위 1.21%~3.62% 사이쯤 된다. 그런데도 이렇다. 아무튼 그간 업적을 많이 클리어했다. 사냥을 하다보니 자주색 구슬도 꽤 많이 먹었다 벼르고 있던 9999콤보 업적도 결국은 해버렸다.. 저번 도전에서는 중간에 택배가 와서 실패했지만, 이번에는 2시간 30분 정도 사냥을 하니 정신은 혼미해졌지만 어쨌든 클리어하게 되었다. 그동안 스펙업이 조금 되었는지 드림브레이커 70층도 슬슬 돌파할 수 있게 되었다. 코어강화 마저 하고 포인트 다 갈아넣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