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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레기통

메이플스토리 결산 - 3. 퀘스트

Jeonggyun 2019. 1. 17. 16:31

내가 메이플스토리를 하면서 제일 좋아했던 것은 퀘스트를 깨는 것이었다. 닥치고 사냥만 하는건 나에게 그리 맞지 않았다..

그래서 퀘스트만 나왔다 하면 다 깼다.


그 결과. 깰 수 있는 모든 퀘스트를 거의 다 깼다.

시작가능 탭. 다 일일퀘스트이다. 아 이젠 주간퀘스트인가?


진행중 탭이다. 캐시는 저건 어쩔 수 없으니까 넘기고 12개 퀘스트만 빼고 다 깼다.

저 12개 퀘스트는 노답이다.


악몽의 주인 격파자. 이건 내가 딜이 안되서 도저히 못 깬다.


해적 퇴치, 태상의 약재 구하기.

파티퀘스트를 해야하는데 아싸라서 못한다 나는 ㅠㅠ


트리스탄의 후계자. 발록을 200번 사냥해야하는데, 하기 싫다 이건.


이볼빙 시스템 마스터. 역시 아싸라서 못깬다.


차원의 도서관 이야기의 조각 퀘스트.

이거는 한 2시간 정도 더 잡으면 깰 것 같은데 그냥 안 깨려고 한다.


고스트파크 훈장 시리즈. 마찬가지로 이런 노가다는 안 한다.


마지막으로 월파 퀘스트 개노답 4형제. 진짜 안한다 이건.


이렇게 총 1962개의 퀘스트를 완료했다. 허허 재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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