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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회차 라면] 농심 짜파게티 본문
라면의 연속 13회차
오늘의 라면: 농심 짜파게티
구성: 동글면 + 후레이크 + 과립스프 + 올리브조미유
용량: 140g
조리법: 물 600ml, 5분간 면과 후레이크 끓이기 -> 물 8스푼 정도 남기고 버리기 -> 마지막에 과립스프 올리브조미유 첨가
영양 성분:
열량 | 610kcal | - |
나트륨 | 1,050mg | 53% |
탄수화물 | 96g | 30% |
당류 | 6g | 6% |
지방 | 20g | 37% |
트랜스지방 | 0g | - |
포화지방 | 8g | 53% |
콜레스테롤 | 0mg | 0% |
단백질 | 11g | 20% |
칼슘 | 162mg | 23% |
열량이 상당히 압도적이다. 지방이, 특히 포화지방이 굉장히 많이 들어갔기 때문이다.
짜장면이 원래 기름이 굉장히 많이 들어가서 몸에는 그리 좋지 못할 듯 하다.
한줄평:
대한민국의 대표 짜장라면! 짜파게티다.
사실 짜파게티의 맛과 짜장면의 맛은 전혀 다르다. 하지만 둘다 그 특유의 매력이 있다.
이쯤되면 짜파게티는 하나의 식품으로 인정해야 하지 않을까..?
전체적으로 굉장히 담백하고, 부드러운 맛을 뽐낸다.
특히 당근이나 감자와 같은 각종 야채 건더기들이 간간이 씹히는데, 소스와 맛있게 조화를 이룬다.
오리지널로 먹으면 담백한 짜파게티 고유의 맛을 느낄 수 있지만, 사실 짜파게티는 다른 라면들과 조합했을 때 그 빛을 발한다.
대표적으로 짜파게티 + 불닭볶음면이나 짜파게티 + 너구리 등. 정말 맛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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