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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W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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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가시간이 나면 하는 것이라곤 그저 몬컬을 달리는 것 뿐... (310) 석화의 타우로스피어 등록. 부캐 70~90구간을 많이 함께했다... (311~321) 잡몹 몬컬, 특히 저렙구간은 굉장히 밀기가 쉽다. 따로 사진을 넣기가 아까울 정도. 그래서 번호만 쓴다. 번호가 붙어있지 않은 것은 옛날에 등록된 것.. 리부트를 시작할 때부터 몬컬 스샷을 다 찍어놓았어야 하는데 그렇지 못한 것이 정말 아쉽다. 오르비스탑을 쭉 아래로 내려가며 등록하고, 오르비스 정원을 등록했다. 주니어스톤볼을 등록하지 않은 이유는 모험가 튜토리얼에서 쉽게 등록되기 때문에. (322) 이후 캐릭터는 아쿠아리움으로 거처를 옮겨 세르프를 등록했다. (323) 플라워 피쉬 등록. (324) 크립 등록. 아쿠아리움은 몹이 섞여있어서 생각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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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 몬컬데이 때 251마리까지 빠르게 올려서, 기왕 300마리 빠르게 찍어보기 위해서 쉬운 잡몹 위주로 몬컬을 조금 더 해보았다. (252~266) 엔버를 만들어서 그란디스 15개 몹을 먼저 밀었다. 이거 개꿀이니까 마릿수 채울 사람은 빠르게 하길 바람.. (267) 스켈레톤 지휘관 (268) 카파 드레이크 (269) 드레이크. 여기까지 엔버로 밀었다. (270) 저번에 파풀라투스가 등록이 안 되어서 살짝 아쉬웠는데, 미스틱 게이트로 금방 등록했다. (271) 다음으로 부캐를 키우면서 친구들이랑 다같이 허약의 듀얼 파이렛을 등록하기로 했다. 먼저 한 마리가 떴는데, 나만 등록이 안 되어서 쓸쓸하게 마저 사냥한 끝에.. 등록 완료했다. (272) 레벤 광산 쪽 퀘스트가 안깨진 게 있어서 마저 깨느라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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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플을 리부트 섭에서 다시 시작해서 하고 있다. 어쩌다 6명이 모여서, 차근차근 스펙업을 하는 것이 예상 외로 너무 재밌다. 6명 중 몬컬러가 있는데, 거기서 시작된 몬컬 바이러스에 다들 등록되어서 몬컬을 아주 재미있게 하고 있다. 나는 원래부터 몬컬을 좋아하긴 했지만 ㅋㅋㅋ 엘리트 몬스터 몬컬은 사람이 많을수록 유리한데, 다 같이 파티를 하고 한 대씩 때리면 모두에게 잡은 판정이 들어가기 때문에 병렬적으로 진행이 가능하다. 덕분에 헬이라는 엘리트몬스터 몬컬을 생각보다 쉽게 타개해나가고 있다. 4월 12일 썬데이 메이플 혜택으로 몬컬 확률 100% 상승 이벤트를 열렸다. 너무 좋고~ 어차피 800마리 이상이 목표기 때문에, 쪼렙몹들은 천천히 밀려고 마음먹어서 마릿수는 그리 많지 않다. (216) 맹독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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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기술과 하나가 된 2월달의 모습이다. 약초채집 남은 것: 채집 10000회, 물품 제작 10000회 연금술 남은 것: 물품 제작 10000회, 희귀 100회 장비제작 달성 비율 0.01%가 레전드 남은 것: 명장 달기, 물품 제작 10000회, 희귀 100회 장신구제작 남은 것: 명장 달기, 물품 제작 10000회, 고급 100회, 희귀 100회 채광 남은 것: 채광 10000회, 물품 제작 10000회 기타 태초의 정수 얻음 남은 것: 분해 10000회, 합성 10000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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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백준에도 인터랙티브 문제들이 생겼다. Codeforces에 이따금 출현하는 인터랙티브와는 사뭇 다른 느낌인데, 코포에서는 입출력을 통해 통신(?)을 한다면 백준은 함수 호출을 통한 인터랙티브를 사용한다. 삼성 B형에도 이따금 출제되는 유형이기도 하니, 코딩테스트를 목표로 하는 사람이라면 한번쯤 풀어보아도 좋을 듯 하다. 뒹굴면서 페북을 보다가, 인터랙티브 테스트 대회라고 있길래 후다닥 해보았다. 비공식 대회지만 처음으로 1등했다.. ㅋㅋ 내가 잘했다기보다는 잘하는 사람들이 크게 관심을 안가진 덕이 크다. 백준 18158. What an Easy Problem 생략. 문제를 잘 읽읍시다. 18158.cpp 백준 18159번. Have You Ever Sorted an Array? 1~n으로 구성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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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21일자로 새로 나온 컨텐츠인데, 간만에 주말에 여유가 생겨서 해보았다. 제일 좋은 훈장 중 하나로 취급받는 닐리리야 니나노 훈장이 개편되기 전, 발급조건이 고스트파크 21단계 기준 10분 버티기였는데 여러 문제로 결국 100회 생존으로 바뀌었다. 아무래도 넥슨에서 컨텐츠를 버리기 아까웠는지, 버프나 파티원 부활, 회복 등을 수정한 채로 거의 4년만에 랭킹모드라는 이름으로 재출시되었다. 최대 버틸 수 있는 시간도 20분으로 늘어났다. https://www.youtube.com/watch?v=R-OE6ffxGJ8&t=437s 참고할만한 맑음님 옛날 동영상인데, 가장 정석적인 플레이이고 이대로만 하면 된다. 텔레포트나 이단 점프가 없는 직업은 조금 힘들지도 모르겠다. 약간의 팁은 다음과 같다. 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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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회 망한 4솔따리지만 꾸역꾸역 써봅니다... 서론) 작년에 대회를 같이 나갔던 팀원들은 다들 군대라든가, 타 대학원이라든가 멀리 떠나갔고, 새로운 팀원들 2명을 구해서 3달간 그래도 정기적으로 연습을 해보았다. 이번에는 i) 문제 푸는 것을 재미있어하고, ii) 열심히 할 사람들을 기준으로 팀원을 구했는데, 그리 좋은 기준이었는지에 대해서는 의문이 든다. 팀원들이 석달간의 연습을 통해 코포 블루 중위권(1700점 정도)까지는 올라와주는 것이 목표였지만, 실력이 생각보다 잘 늘지 않아 결국 1500점도 아닌 1200점 언저리에 위치한 팀원들을 보고 그닥 대회에 대한 의욕이 많이 생기지는 않았다... 여담으로 만약 한 번의 기회가 더 주어진다면 이번에는 수학을 잘 하는 사람들 위주로 팀원을 구해보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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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이 잘 안와서 가볍게 쓰는 글. 유니콘의 이동 경로대로 문자열을 만들 때 가능한 경우의 수를 구하는 문제. 유니콘은 나이트랑 비슷하게 움직이는데, 나이트는 (2칸, 1칸)을 움직이는 대신 유니콘은 (3칸 이상, 2칸 이상)을 움직여야 한다. 유니콘이 이동할 수 있는 곳들을 보드판에 나타내보면 다음과 같다. 상당히 예쁜 모양. 같은 맥락에서, 색칠된 위치에 유니콘이 있었다면 다음 턴에 Uni의 위치로 이동가능하다는 말도 된다. 결국 맨 처음에 문자열의 0번 위치와 같은 문자들이 놓인 보드판에 경우의 수 1씩을 할당하고, 그 다음부터는 문자열과 같은 문자가 쓰여진 보드판에 저 위치의 경우의 수의 합을 차례로 할당하면 된다. 보드판 크기가 300이고 L은 26이므로 복잡도는 단순 구현시 $300^4 \tim..
i) 블로그를 이따금 별생각 없이 그저 감정의 쓰레기통으로 사용했지만 이곳은 그러기에 썩 좋은 공간은 아닌 것 같다. 기왕이면 내가 쓴 글을 통해 유익함과 긍정적인 감정이 퍼져나가도록 하자. ii) 밤공기를 마시며 퇴근하는 것은 상당히 기분이 좋다. 돌이켜보면 밤 12시에 OS 실습이 끝나거나 학정에서 밤늦게까지 공부하고 집에 돌아가는 길은 항상 보람에서 나오는 행복을 느꼈던 것 같다. 앞으로도 늦퇴를 애용해야겠다. iii) 능력 이상의 기대와 지원을 받고 있는 것 같다. 여러 면에서 상당히 풍족하다. 그러한 것에 보답할 수 있는 길은 성실하게, 꾸준히 앞으로 나아가 그 기대를 충족시키는 것일 것이다. iv) 운동을 하면 상당히 기분이 좋다. 게임, 누워서 뒹굴기 등의 즉각적인 만족감을 얻을 수 있는 행..
주어진 종이를 여러 번 적당히 잘 접어서 만들 수 있는 가장 큰 수를 찾는 문제이다. 접어서 같은 위치에 겹치게 되는 숫자는 합해주면 된다. N과 M이 12 이하이므로, 완전 탐색 문제라는 것은 어렵지 않게 알 수 있다. 다만 완전 탐색 치고 생각보다 까다롭다. 가로를 접는 경우의 수와 세로를 접는 경우의 수는 순서로 따지면 각각 넉넉잡아 11!개 정도이고, (실제로는 7만 4000개 정도이다), 겹쳐진 상태만 고려한다고 해도 $2^{12}$ 가지이다. 둘을 곱해주면 $2^{24}$ 정도로 시간초과나기 딱 좋은 수치이다. 약간 관찰을 해 보면 겹쳐진 상태가 $2^{12}$가지 보다는 훨씬 더 적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예컨대 길이 4개짜리를 접어서, 1, 3, 4번만 겹치도록 만드는 것은 불가능하다. 그..